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인터넷 또는 앱에서 광고를 목적으로 반강제로 진행되었던 사용자 정보이용에 제약이 걸렸다. 먼저 Apple이 사용자 정보 이용제한을 OS 차원에서 관리하기 시작했고 그다음으로 구글이 시행예고를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타게팅되는 Google Ads(애드몹, 애드센스)는 더 이상사용자 정보를 사용자의 동의없이 가져갈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사용자 입장에선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대다수의 광고를 운영하는 앱(애드몹)이나 웹사이트(애드센스)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내용일 수 있다. ⏲ Apple의 사용자 정보이용제한 정책 '앱 추적' 막은 애플…'이용자 동의' 설득에 진땀빼는 개발사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 Google의 사용자 정보이용제한 정책 애플 이어 구글도 "개인정..

혁신이라는 미명하에 행해졌던, "노동착취"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가 강제화된 시대에서 기업가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과연 수년 후에는 Amazon이 지금과 같은 기업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 2021년 - ESG가 거세진 상황에서 아마존의 행보 👳‍♂️ 2018년 기사 - 미국의 아마존 법안 및 노동착취 아마존의 그늘 '노동착취'…샌더스 '反아마존 법안' 발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 기자 = 아마존은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회사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이면서,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이다. ... www.yna.co.kr IT 공룡 아마존, 노동자 착취 논란으로 ‘곤욕’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

일할 줄 아는 개발자 구하기는 언제나 힘들었다. 1. 이런 원인를 설명할 때, 개발자 실력은 논외로 하자. 글이 다양한 시각으로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필자가 지난 25년간 개발자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느낀 근본적인 원인은 개발자의 기본필수 스탯인 "근성(芹誠)"을 갖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개발은 어떤 프로젝트를 하던간에 "근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유는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아는 것도 아는 것이 아니었고" "했던 것도 재대로 한 것이 아니었음" 을 또 한 번 깨닫기에 "하고싶다"라는 마인드로 해결하고자 하는 "근성(芹誠)"만이 개발자를 버틸 수 있게 한다. 이기 때문이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이라면 근성(芹誠)"으로도 버티기에 한계가 있다. 며칠도 아닌 몇달에 걸쳐 "새벽별보기..

엘빈토플러 서적을 완독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가 주장하는 인사이트에 감동을 받은 문구도 있지만 좋은 말도 한 두번 일 뿐, 그 엄청난 텍스트에 주늑들어 질리다보니 끝까지 읽어본 책이 없다. 2021년도의 세상을 완벽하게 예측한 몇몇 단어때문에 다시 읽기를 도전해보고 싶어진다. 바로 #무용지식 과 #사이버쓰레기 이다. [분수대] 무용지식 지구상에는 10억 명의 인구가 대략 8억 대 이상의 개인용 컴퓨터(PC)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이 쏟아내는 정보는 날로 진보하는 각종 디지털장치를 통해 서로 교류하며 엄청난 지식을 재창출해내 news.joins.com 이런 컨텐츠들은 유튜브만 보더라도 넘쳐난다. 어떤 부류와 장르를 타겟으로 할 것인지 따질필요도 없다. 대부분 분야에서 "뽕"이라는 장르가 생길정도로 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