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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좌, 연재/1인 개발자의 사업 버그리스트 (6)
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개발을 하다보면 너무나 훌륭한 오픈소스 프레임웍(Open source Frameworks)들을 만나게 된다. 프로그래밍에서 프레임웍 없이 개발할 경우, 수많은 보일러 프레이트 코드를 생산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프레임웍 또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경우 코드량을 현격히 줄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빠른 생산능력을 얻게된다. 경험상, 2010년 전후로 국내에서도 오픈소스가 보편화됨을 체감할 수 있었다. "놀라울 정도로 고성능"의 코드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개발자들이 환호했고 오픈소스 분위기에 편승했다. 그러다보니 같은 결과물을 얻기위해 "[훌륭한] 소스코드" 가 무수한 방법론으로 제시되기 시작했다. 이제는 backend, f..
어떤 개발자들은 프로그래밍 기술을 순수학문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절대로 아니다. 프로그래밍 기술은 산업에 밀착된 기술이기에 이론보다는 시장 활용성(얼마나 많이,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되는가…)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특정기술에서 제공하는 설명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 어느정도 색안경을 끼고 자신의 생각으로 검증을 해보아야 한다. 다음은 어떤 트랜드한 기술을 공부할 때, 개발자가 채크해보아야 할 내용이다. 그 기술이 나쁘다 좋다의 판가름을 위함이 아니다. 단지, 나에게 필요한 내용과 불필요한 내용을 구분하기 위한 방법이다. 프로그래밍 기술도 마케팅한다. 놀랍게도 당연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관심없어 하는 부분이다. 그 기술이 재단이던 법인이던 개인이던 관계없이 기술에 대한 ..
이전에는 Software는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 된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 특징은 "유지보수"와 "감가상각(=운영시 발생되는 문제)"이라는 개념이 전혀없는 경우이다. 구매 후,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계산을 전혀하지 않는다. 그냥 비용지출 없이 알아서 잘돌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엄청난 돈을 쓰고난 후에나 사업을 포기한다 비슷한 예로 부동산도 "구매"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부동산에서 중요한 비용은 너무나 많지만 사람들은 "비용"따윈 관심없다. 이 유튜버의 컨텐츠를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유튜버의 컨텐츠를 보다보면 부동산보다는 "긍정적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외주관계"는 무엇일까? 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 기업고객을 만들어야 하는이유. 대부분의 독립개발자 또는 중소규모 개발회사는 생존을 위해 SI(System Intergration)를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제품을 이해못하는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일반고객들에게 제품가치를 인정하게하려면 홍보 및 브랜딩에 관련된 "금전적 시간적 비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제품"을 만들고싶다면 "굵직한 투자를 받고 제품개발에만 몰두해야한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기업고객을 이어주는 오픈마켓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개인이 기업고객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다.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