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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넷플릭스 (3)
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사뮤엘 젝슨, 휴그랜트 그리고 꽤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Fake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넷플릭스 - 블랙미러를 만든 사람들이라고 한다. 2020년 미국과 영국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블랙코메디 영화인데, 처음부분에서 오스카 상의 "기생충"이 언급되고 끝날 때쯤, 대구방역장면이 나온다. 코로나 바이러스보다는 미국의 인종문제와 대선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트럼프와 바이든 그리고 몇몇 사건들은 뉴스의 장면을 그대로 가져와서 다크한 유머로 잔혹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조바이든과 트럼프의 TV 토론에 대한 악평을 "노인정에서 하는 랩배틀" 로 표현했을 때는 웃다가 쓰러질 뻔했다. 영화내용을 보다보면 중립적인 것 처럼 느껴지지만 마지막 엔딩크래딧을 보면 "트럼프 까는 영화"가 분명하다.
오늘 저녁에 넷플릭스 추천으로 본 영화 (The Hunt) 보는 내내 "뭔 이런 XXX같은 영화가 있지?"라며 당황하며 끝까지 보았다. 내용은 현재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극렬 지지자들의 증오를 [슬래셔 무비]로 표현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텍사스 전기톱같은 살인마이고 공화당 지지자들은 사냥감이다. ... 끝까지 보고나서 하도 어의가 없어서 유튜브의 해설 동영상을 다시보니... 이 영화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진영을 코스프레하기에 바쁜 [무지와 위선]으로 가득한 닝겐들을 까는 영화"라고 한다 즉, 미국내 정치빠(민주공화 모두)들을 신랄하게 까는 영화라는데.. 놀랍게도 "트럼프가 이 영화를 트위터에서 엄청까댔다고 한다" 영화 줄거리는 민주당 지지자들과 힐러리의 위선을 비..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넷플릭스가 합작한 영화 - 파이썬 - 판다스 - Visual Studio Code 등등 개발툴도 학습하는 영화라는데 동영상만 보면 그런 것들이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 사뭇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 X 넷플릭스 콜레보, 영화 '오버 더 문' AI 교육프로그램 - AI타임스 호기심 많은 소녀 페이페이는 달의 여신 \'항아\'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직접 로켓을 만들어 달로 떠나는 무모한 여행을 감행한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로켓은 마침내 하늘로 날아오른다. 이제 www.aitimes.com 이 영화를 보니 KT경제경영연구소 출신들이 쓴 책이 생각난다. 지금 10대들에게는 대입교육은 정말 무의미하고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을 배운 친구들이 미래를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