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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나약함 무기력의 원인이 갱년기 증후군이라 판단하고 백신접종 휴유증이 심하다고 불평한 지난 몇 달.. 한 일 없이 세월은 흘렀다. 그러다가 코좀(코리아 좀비)의 재도약과 일본 프라이드에서 날렸던 최무배가 53세에 afc에 뛰는 모습을 보며 좀 더 치열하게 살 자는 각오를 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gs 25에서 에너지드링크 코좀을 1+1 2000원에 구매해본다.
아들이 말했다. "아니, 왜 그러셨어요? 그 높은 곳을 혼자 가실 생각을 하셨어요? 나이를 생각하셔야지요.." 아버지가 말한다. "그래도 다녀오니 마음이 편하다" 50대 아들의 잔소리에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는 80대 아버지는 천천히 말을 하고 있었다. 1. 집근처 정거장에서 아버지를 만났다. 할머니 묘소에 다녀오시다가 기력이 다해 급히 전화를 하신 것이다. 집에 모셔다 드린다니 싫어하신다. 혼자가실 수 있다고 고집을 피우신다. 씁슬하지만, 부모에게 화내며 달래는 것이 50대들에게는 "흔한 일상"이다. 이럴 때는 조심히 말해야 한다.마치 자식을 대하듯 할 수 있어 부모님들이 불편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2. 벤치에 앉아 분위기 맞춰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버지 기력이 회복되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1. 미국은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우리의 경우, 물가와 금리가 같이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생활비는 가파르게 비싸지고 갚아야 할 돈은 더 많아지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정말 걱정만 할 뿐, 대처방법은 모르겠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의 생리"에 대해 일자무식인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마다 한 번도 뵌 적없는 엘빈토플러 할아버님의 명언이 생각난다. "대한민국 아그들은 수십년 후 쓸데없어질 지식을 하루종일 공부하며 인생을 허비한다." .... 3. 세상을 읽는 현명한 부모라면 질병에 가까운 과몰입 입시교육보다는 경제개념을 일깨워주는 공부부터 시켜야 하지 않을까? 라는 또다른 상념에 빠지게 된다.
인테리어 사기 유튜브 검색 대한민국은 사기범죄에 너무나 관대하다 1. 직장생활 할 때는 실력 또는 경쟁력만 있으면 창업해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정작 자영업자가 되면서 절실하게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면 돈 받아내기 사기당하지 말기 를 잘하지 못하면 공염불일 뿐이라는 것이다. 2. 어떤 업종에서 어떤 경력으로 살았던 간에 직장생활에서는 알 수 없는 내용이다. 지인 중 의사나 변호사도 개업 하는 순간 사소한 사기 한 번 정도는 당했다고 했다. ... 그 때의 좌절감과 무력감은 살면서 경험하지 않는 편이 좋다. 특히 지인관계에서 이루어진 경우라면 트라우마가 오래간다. 지인관계에서 경험하는 사기역시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다. 지금도 머릿 속에 몇몇 닝겐이 지나간다. 많은 사람들이 사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