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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기사] 개발인력, 단가, 그리고 반복되는 No 개발자 이슈 본문
일할 줄 아는 개발자 구하기는
언제나 힘들었다.
1.
이런 원인를 설명할 때, 개발자 실력은 논외로 하자.
글이 다양한 시각으로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필자가 지난 25년간 개발자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느낀 근본적인 원인은
개발자의 기본필수 스탯인 "근성(芹誠)"을 갖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개발은 어떤 프로젝트를 하던간에
"근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유는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아는 것도 아는 것이 아니었고"
"했던 것도 재대로 한 것이 아니었음"
을 또 한 번 깨닫기에
"하고싶다"라는 마인드로
해결하고자 하는 "근성(芹誠)"만이
개발자를 버틸 수 있게 한다.
이기 때문이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이라면
근성(芹誠)"으로도 버티기에 한계가 있다.
며칠도 아닌 몇달에 걸쳐 "새벽별보기 운동"같은
프로젝트로 경험하다보면 "몸과 마음"을 상하게 된다.
결국 개발자 품귀현상은
"개발자의 근성"이 문제로 보여지지만
"근성"을 키우지 못하게 하는 "업무환경"이
근본적 원인이다.
3.
요즘 SNS상에서는
화려한 개발자의 삶과 높은 연봉으로 포장된 내용만 가득한데,
실제 개발환경의 높은 중압감은 아무도 언급하고 있지 않는다.
그렇기에 신입들이 들어와도 바로 이직을 한다.
결국 "개발을 미치게 좋아하는" 오래된 개발자만
꾸준히 개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4.
수십년간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이슈 중 하나
"개발자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젠 저런 이슈에 대해 무감각해진다.
...
십수년전 S전자에서
생산단가와 효율성을 강조하며
혁신이라 자랑하던
"인도개발자"들은
모두 어디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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