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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SNS에서 넘치는 남탓과 허세로 무장한 말 뿐인 사람들만 보다가. 이 유튜브를 보니 지난 인생에서 내게 큰 가르침을 주었던 사람들은 길가다 우연히 만난 평범한 사람들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욕망과 컴플렉스에 쩌는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한 삶을 전설로 포장하고 싶겠지만 진실은 그 누구의 인생도 생각보다는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 "평범함 속에 진실 이 있다" 이 말은 중학생때(80년대 초반) 인사동의 헌책방에 갔다가 옆에 있던 어떤 한문쟁이 할배가 내게 해준 말이다.
1. 동영상에서는 2개의 이슈를 다룬다. 미국내 물리적 폭력을 행하는 인종차별 한국에서 혼혈인 자식을 키우면서 경험했던 인종차별 그리고 1개의 결론을 말한다. "부모교육의 문제"다. 2. 초등(국민)학교 때, 친구 중에 하나가 눈에 띄는 혼혈이었다. 그 때 그 친구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엄청난 폭력이었음을 성인이 된 후에 알았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일본에서 온 박OO에게 한국어 못한다고 "민족정기"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했던 친구들이 생각난다. 우리는 다른 것은 나쁜 것이라고 배웠다. 민족주의의 탈을 쓴 파시즘을 마시며 살았다. 3. 성인이 되고나서야 자신이 중국계, 또는 일본계인지 알려주었던 어린시절 지인들을 생각해보면 이 땅의 인종차별이 결코 순한 맛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해준다.
1966년 한일경제회담 기사(중앙일보) 해방 후 최대규모 오는 18일부터 일본 동경서 열리는 한·일 경제간담회에 참가한 한국 측 대표단은 11일 하오 6시 반도「호텔」에서 결단식을 갖는다.해방 후 최대규모가 될 동 대표단은 16일 현지로 떠날 예정인 news.joins.com 55년 전 한일경제 간담회라는 기사를 우연히 찾게되었다. 협상단으로 구성된 회사들은 1966년 기준으로 경제활동에 중요한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눈에 띄는 것은 섬유회사(전남방직, 편안섬유, 남성산업, ...)들이다. 당시 섬유회사가 지금의 IT와 비슷한 위상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저 회사들 중에 지금 내게 친숙한 회사는 동양시멘트, 효성과 대림산업 정도일 것이고 81세인 아버지 세대에게는 "삼양사"가 가장 핫했던..
SNS에서 정치, 종교, 사회 이슈를 다룬 포스팅이 무한 공유가 이루어진다면.. 숨어있는 [광고]가 100% 존재한다. 그래서 구글 애드몹(센스), 페이스북과 같은 광고플랫폼으로 수익창출을 하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슈에 숨은 "광고기법"을 배우려고 노력하게 된다. 문제는 광고는 유입(클릭)되어야 수입이 된다. 그래서 내가 쓴 글이 더 많은 관심을 끌기위해 자극적인 방법으로 내용을 포장한다. 결국, 이슈의 본질은 사라지고 자극적인 내용만 증식하며 더 많이 공유된다. .... 분노가 증가할 수록 수익의 판은 커지고 너도나도 그 지분을 가지려고 "평론같은 광고"글을 올려댄다. .... SNS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광고글을 공유하며 각자의 정의를 외친다. [NOW] "트럼프 선동, 문제는 소셜미디어야" 지난 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