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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개발자는 CLI(Command Line Interface)에서 진정한 빛을 발한다. 20세기 레드햇이 유행일 때, 동료 개발자가 했던 말인데 솔직히 말도 안되는 말이다. 단, 매니악한 팬덤을 원한다면 CLI 환경은 빛을 발한다. 종종 ASCII art 예제들을 우분투 환경에서 접하다보면 해맑아질 떄가 있다.
javascript를 IDE 환경에서 디버깅하고자 한다면 VSCode를 이용한 방법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클라이언트 사이드의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코드라면 VSCode보다는 chrome에 내장된 "크롬 개발자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단축키 참조 | Chrome DevTools | Google Developers Chrome DevTools의 모든 단축키에 대한 참조입니다. developers.google.com 일반적으로 크롬에서 개발자 모드로 진입하고자 한다면 F12를 누른다. 그리고 HTML의 요소정보를 직관적으로 얻고자 한다면 ctrl + shift +c를 누른 후, 원하는 요소에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디버깅한다면 개발자 모드(f12, ct..
👩🎓🎬 동영상에서는 1991년 빌게이츠가 Visual Basic으로 Window 3.0X 대의 프로그램 만드는 것을 시연하고 있다. 1. Window 3.0은 윈도우용으로는 최초로 대중적 지지를 받았던 OS(?)였다. 문제는 쓸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다는 것이었는데, 많은 개발자를 확보하기 위해서 보다 편리한 개발도구가 필요했었고 그에 따라 출시한 제품이 Visual Basic이었다. 2. 당시만 하더라도 대학에서는 프로그래밍 교육언어로 "파스칼"을 사용했었다. 그리고 운영체제는 리얼모드(멀티테스킹이 지원안되는 선형적 메모리구조) OS인 DOS가 절대적이었다. 학교마다 능력있는 컴퓨터 동아리에서는 Turbo C나 Assembly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정보를 케텔(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같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