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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VintageAppMaker/scratch20_http_extension 스크래치 2.0 offline editor에 확장블록(http extension) 추가하기 - VintageAppMaker/scratch20_http_extension github.com 스크래치 2.0 HTTP Extension 만들기 목적: 스크래치2.0에 확장블럭 만드는 방법을 빠르게 습득하기. 하드웨어기반의 코딩학습툴로 스크래치를 많이사용한다. 그 기반이 되는 확장블럭을 간단히 구현해본다. 개발환경 및 참고문헌 개발환경: 스크래치 2.0 offline python 2.7 참고문헌: 스크래치 2.0 HTTP Extension 소스 및 설정파일 scratch_http_extension.py #-*- coding:utf-8 -*-..
파이썬 2.7(우분투)에 기본 내장되어있는 ncurses 라이브러리가 그렇게 편하거나 만족스럽지는 않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한글까지 지원되며 무척 강력하다고 하는 urwid라는 패키지를 찾게 되었다. 우분투에서 설치: sudo apt-get install python-urwid example site: http://excess.org/urwid/examples.html 다음은 위의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예제를 대충 조합하여 만든 process killer 예제이다. urwid가 조금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충 소스를 분석해도 어느 정도 개발이 가능할 듯하다. # -*- encoding: utf-8 -*- import urwid import subprocess import ..
"가을전어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가을만 되면 평소에 없던 감성이 영혼으로 돌아온다. 메탈과 힙합을 50평생 들어왔지만 가을만되면 클래식과 샹송, 파두 같은 장르곡들을 하루종일 틀어대게 된다. 대부분 이름조차 익숙하지 않은 뮤지션들의 음악이지만 음악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듣고 있으면 표현하기 힘든 감동이 다가온다. 몇 년전 아무정보없이 선물받은 pina CD를 플레이에 트는 순간, 숨죽이고 들었다. 들리는 음악에서 알 수 없는 드라마가 느껴졌었다. 아니나 다를까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pina"가 유명한 피나 바우쉬라는 안무가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 작품을 찍기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구글님께 기도드리니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셨다. 피나 물방울..
요즘같은 가을에는 하드코어한 메탈이나 핌프락 보다는 클래식이 좋아진다. 그래서 피아노 관련 유튜브를 보다보면 여성 연주자들이 과도한 의상으로 트래픽을 모으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맨처음에는 이런 어그로들로 구독층을 모으면 클래식 연주자들이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피아니스트의 과도한 의상은 클래식 쪽에서는 놀라운 이야기 같지는 않다. 👀 피아니스트 패션 논란 (feat. 유자 왕, 카티야 부니아티쉬빌리) 이런 컨셉을 강조한 피아니스트 유튜버를 하는 채널도 적지않게 있다(대표적으로 효은이 피아노). 누구는 예술이고 누구는 외설인가를 따지기에는 "모두가 상업성"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컨텐츠의 질적인 문제는 소비자 각자의 몫이지 절대적 가치를 두어서는 안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