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 팬데믹 이후, 집 안 식구들은 TV 앞에서 넷플릭스와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레트로 게임" 매니아이기 때문에 "월광보합"이나 라즈베리파이로 만든 콘솔, 또는 안드로이드 TV에 Retro Arch를 설치하여 게임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게알못인 마누라는 어디서 들었는 지, 다이어트 효과에 좋다(?)는 닌텐도 스위치를 말한다. 구매하려고 보니 2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위에 게임개발자 후배들에게 물어보니 Lite는 비추한다. 가성비가 애매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위치 게임은 휴대모드보다 모니터 연결해서 해야 할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가격이 문제다.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다. (한일관계로 더 올랐다는 소리가 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신형 (네온 그레이..

아직 Mac Mini 2012를 256 ssd와 8기가 메모리를 교체하고 사용하고 있다. 맥OS를 미치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 다만, 너무 비싸다. 그렇기에 큰 돈들여서 반드시 사고 싶은 장비는 아니다. 단, 구닥다리 Mac mini 2012를 사용하면서도 꽤 만족스러운 점은 ✔ 인터페이스 ✔ 색감 ✔ 쾌적함 이다. 2세대 i5 정도로 생각되는 CPU임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프로그래밍 할 만하다. 물론 Android Studio로 개발할 경우, 에뮬레이터는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빌드할 때마다 커피한 잔의 여유를 가져야 함은 필수사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오 XCode로 iOS 앱을 만들 때는 상대적으로 엄청 빠르고 잘돌아간다. 여하튼, iOS 개발을 해야할 경우 맥OS는 필수사항이므..

좋아하는 게임유튜브 채널 "무적풍화륜"을 보다가 가성비 괜찮다는 수많은 게임패드 중, 국산이라 불리는 sharks s1 plus를 구매해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Hpe23dhCZt4&feature=emb_logo 언박싱 구매신청하고 4일 정도 걸린 듯 하다. 아마도 금요일날 신청해서 그런 것 같다. 골판지 느낌의 포장을 언박싱이라는 것을 해보니 대표이사께서 제품을 소개하는 종이가 보였다. 깔끔하고 좋았다. 그런데, 게임패드 뒷면에는 "made in china"라고 쓰여있던데 ODM 생산이 아니었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하드웨어 아는 척해봤자 소용이 없으므로 대표이사님의 친필문서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 내용물 게임패드 본체..

일단 언박싱매뉴얼은 무시하고본능으로 사용하기 어느시점부터 제품 매뉴얼 읽는 것이 부담스러워졌습니다.내돈주고 시험보는 것 같아 싫습니다.아마도 나이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매하면 알게뭐냐!식으로"바로 써보기"를 하게 됩니다.다음 리뷰는객관적 데이터로제품을 정량평가하는 것이 아니라주관적 순서와 감각(UX)으로제품을 정성평가할 것입니다. 1. 언박싱- 포장 뜯기: 평범하다- 포장 내용물: 충전케이블, 본체, 매뉴얼 2. 핸드폰에 앱설치하기- 매뉴얼의 QR Code 스캔하고 이동하기- 구글플레이에서 Mi fit을 검색하기 3. 제품 충전하기- 처음에 반응안한다- 당황했다- 놀랍게도 충전이 안된 상태이다- 충전을 한다- 완충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듯하다(추정치임. 매뉴얼은 2시간) 4. 페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