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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좋은글 필사하기 goodhandwriting.storyshare.co.kr 마음은 항상 인정에 잘 속는 바보다. - 라 로슈푸코 누가 나이를 물으면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엉뚱한 대답만 하게 되는 시간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나이가 들면 현자가 된다는 말이 있던데 솔직히 동의 못합니다. 점점 더 모르는 것이 많고 넉넉함보다는 속 좁은 자신을 발견하기 떄문입니다. 왜 이렇게 모르는 것이 많고 속까지 좁아졌을까? 아마도 살아온 인생의 상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믿었던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 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살다보면 배신도 당하고 속임수도 경험하게 됩니다. 그 떄의 경험으로 인해 점점 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편견이 생깁니다. 좀 더 냉철하게 성장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똑같..
좋은글 필사하기 goodhandwriting.storyshare.co.kr 가르친다는 것은 반은 자기가 배우는 것이다. 가르치는 자는 가르침으로써 자기가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된다. -서경 서경은 유교의 5경 가운데 하나로 가장 오래된 책이라고 합니다. 그 오래된 책에서도 가르침과 배움은 다르지 않다는 내용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했던 사람이라면 지식을 전가하는 것을 글로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내가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내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내 생각이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경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함부로 가르치는 것에 "책..
좋은글 필사하기 친구는 제2의 재산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대화에서 "내가 뭘 했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 goodhandwriting.storyshare.co.kr 친구는 제2의 재산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대화에서 "내가 뭘 했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자랑할 때는 "나를 말하는 사람"보다 "우리를 말하는 사람"이 나를 말하는 사람보다 더 객관적이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위에서 흔하게 하는 표현으로 그 나이에 "사"짜 직업친구들이 그렇게 없냐? 라던지 도대체 니 주위는 모두 그 모양이냐? 라는 말을 듣..
좋은글 필사하기 goodhandwriting.storyshare.co.kr 죽음을 가볍게 여기고 난폭하게 행동하면 소인의 용기다. 죽음을 무겁게 여기고 의로움을 가지고 경솔하지 않는 것이 군자의 용기다. - 순자 순자 명언 중에 하나입니다. 읽다보면 다양한 해석이 나오게 되는데 그 해석 중에 하나가 "무모함"과 "책임감"입니다. 흔히 용기라 함은 불굴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불가능한 것을 도전하며 이루어내겠다는 의지이며 매우 중요한 성공의 열쇠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무비판적인 "용기"는 무모함이 될 수 있습니다. 무모함은 아무리 그럴 듯한 단어로 포장을 해도 "책임"감이 결여된 "고집"일 뿐 입니다. 용기에는 "책임감"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해야 합니다. 주위를 살펴보지 지 않은 채 현실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