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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모음] 서경 - 가르침은 배움이다. 본문
가르친다는 것은 반은 자기가 배우는 것이다.
가르치는 자는 가르침으로써
자기가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된다.
-서경
서경은 유교의 5경 가운데 하나로
가장 오래된 책이라고 합니다.
그 오래된 책에서도
가르침과 배움은 다르지 않다는
내용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했던 사람이라면
지식을 전가하는 것을 글로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내가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내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내 생각이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경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함부로 가르치는 것에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게 됩니다.
"나도 정확히 모르는 데,
잘못된 것을 알려주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남에게 함부로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생 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훈계하며
자신을 생각을 따라하라는
말을 멋지게 할 수록
잘난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많다는 것은
가르침의 책임을 버리는 사람도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를 높이려고 남을 가르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행동은 서로에게 배움은 없고
불신만 만드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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