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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그냥일상] 아버지에게 진공관 앰프를 물어보았다
51세 아들이 81세 아버지에게 진공관 앰프를 물어보았다. 1. 아버지는 "오디오 매니아"이시다. 나의 50평생 아버지의 이름을 팔아먹어야 할 때가 있을 때마다 남들이 관심가지는 학벌과 그림보다는 "오디오 매니아"에 방점을 두고 열변을 토할 때가 많았다. 왜냐하면 내가 인정(?)하는 아버지의 가치는 "음악"에 있기 때문이다. 젊은시절 아버지는 명동(明洞)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졌던 적도 있었고 오디오 컬럼도 전문지에 종종 썼었다. 아버지는 음악을 다양하게 들으셨다. 물론, jazz와 파두(fado), 깐소네 그리고 클래식을 주로 들으시긴 했지만 50세 나이로 20대 초반 아들의 음악세계(헤비메탈과 프로그레시브 락)에 대해 편하게 논할 수 있을 정도로 60~80년대 "Heavy metal..
Digital life/relax, music, video
2020. 10. 7.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