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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게임패드 (2)
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1. 조이트론 조이패드를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조이패드는 아니었다. 명성(?)에 비해 퍽퍽한 느낌과 약간의 모자란 마감이 거슬렸다. 그렇지만 엄청 저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가도 아닌 애매한 가격대라서 "그렇거니 하면서 사용했었다" 2. 최근 2년간 최애 조이패드는 국산이라고 광고되는 Shaks s1+ 였다. 그림감. 유무선 지원. 오래가는 배터리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다. 단, 내구성은 격투게임을 미치게 좋아하는 유저입장에서 엄청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몇 번을 직접 뜯어가며 접촉부위를 땜하며 고치곤 했다. 그러다가 유선으로 복귀하며 선택한 모델이 조이트론의 하이브리온 2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가성비가 좋다. 특히, 그립감이 월등했고 십자키와 레버의 부드러움은 기대치..
좋아하는 게임유튜브 채널 "무적풍화륜"을 보다가 가성비 괜찮다는 수많은 게임패드 중, 국산이라 불리는 sharks s1 plus를 구매해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Hpe23dhCZt4&feature=emb_logo 언박싱 구매신청하고 4일 정도 걸린 듯 하다. 아마도 금요일날 신청해서 그런 것 같다. 골판지 느낌의 포장을 언박싱이라는 것을 해보니 대표이사께서 제품을 소개하는 종이가 보였다. 깔끔하고 좋았다. 그런데, 게임패드 뒷면에는 "made in china"라고 쓰여있던데 ODM 생산이 아니었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하드웨어 아는 척해봤자 소용이 없으므로 대표이사님의 친필문서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내용물 게임패드 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