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이모지메모
- 파이썬
- 장자명언
- 공부집중
- 명언모음
- Flutter
- bash
- 명심보감
- Freesound
- 오픈소스
- DART
- jetpack compose
- Android
- 넷플릭스
- 벤자민플랭클린
- Coroutine
- recyclerview
- Linux
- 코틀린
- 1인개발자
- ASMR
- kotlin
- FSM
- Streaming
- androidx
- 공자명언
- Firebase
- 소울칼리버6
- 좋은글필사하기
- 이모지
Archives
- Today
- Total
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주택시장] 주택시장조절 실패에 대한 기사를 읽고 본문
1.
먼저,
[26번의 정책이 나왔다는 것]
그것에 포커싱을 두어야 한다.
그것이 행정적 사고였나
아니면 정치적 사고였나
를 판가름하는 단서이기 때문이다.
2.
그러면
집을 산 사람들은 성공한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면 바보다.
성공이 아니라 [실패]를 하지 않은 것이다.
소위 말하는 디펜스 승자이다.
1가구 1주택으로 아무리 비싼 집에 살아보았자
결국은 그 집을 팔면 준거집단의 변화로
행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구매를 안했다면
더 큰 우울함을 경험해야 한다.
누구도 승자가 아니다.
3.
생각보다 이 상황에서 해피한 사람들은
많지않다.
자기집 몇 억 올랐다고 좋아하는
바보들의 말을 듣다보면
모순적으로
대출걱정, 생활비 걱정은
반찬처럼 나오는 내용이다.
"결국 집을 팔아야 자신이 생각하는 부를 가지게 된다"
4.
집값이
떨어지나?
올라가나?
도 문제이겠지만,
지금 벌어진 이 아비규환같은
상황을 어떻게 버틸 것인지가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도대체
이 난리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그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U2의 "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 (0) | 2021.07.10 |
---|---|
책장을 관리하다가... (0) | 2021.07.05 |
"공정"에 대한 무지함. (0) | 2021.06.25 |
28년전(1994) 교지를 보다가 (0) | 2021.06.17 |
나이가 들어가며 아쉬운 것은 시간이다. (0) | 2021.05.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