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 예전에는 라디오에서 문학을 읽어주는 프로가 있었던 기억이 있다. 너무 오래 전 기억이라 어떤 프로그램이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주로 AM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이가 들어 눈이 나빠지고 시간이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옆에만 놓아두게 되는데, 오랜만에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전문성우"같은 목소리로 제작된 오디오북을 발견했다. 첫 번째 느낌은 "어? 이런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네?" 두 번째 느낌은 "어린시절 라디오에서 들었던 명작문학 분위기네?" 였다.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못읽는 다면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유튜브를 소리로 듣는 것"을 추천한다. 이 유튜브 채널은 상당히 기대가 된다. 오디오북 보다 편안한 청취를 위해, 광고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은 후원이라도 큰 힘이 됩니다. [후원] P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