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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모음] 교우관계 - 예의(禮儀) 본문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
- 세르반테스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를 쓴 스페인의 작가입니다.
위의 문장은 그가 했다는 명언인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바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친구를 알려면 여행을 함께 해보아라"라는
말과 일맥상통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편할 때는
누구에게나 호의적이고 넉넉함을 보이지만
반대로 편하지 못할 때에는
자기 욕심대로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떄 인간의 본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려면
편한 상황보다는 불편한 상황에서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상대방의 진가를 아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불편한 상황으로 가지않게 끔
예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해지면 흉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교우관계에서
그 사람의 진가를 아는 것 이상으로
불편한 관계를 만들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예의(禮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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