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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appMaker의 Tech Blog
파이썬 창시자 - 마이크로소프트 입사. 64세 개발자로 본문
1.
귀도 반 로섬을 비개발자 한국인에게 설명할 때.
알맞는 문장은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
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본다.
다소과장된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21세기 IT 산업에서 파이썬의 위상과 업적을 생각하면
결코 과장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외국의 개발자나 과학자들은 한글과 비교했다고 분노할지도 모른다).
2.
만약 이런 개발자가 국내에서 나왔다면 "권위"에 집중하며
정부나 학교의 그럴듯한 감투를 수집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귀도 반 로섬은 자바의 창시자인 고슬링 할아버지같이
개발자스러운 이상주의를 버리지 않았다.
감투보다 본질을 추구한다.
"재미없고 의미없는 일"에 대한 반감이 크다.
3.
MS에 입사하신 64세 귀도형님의 행적을
보면서 또한번 마음가짐을 단단히 한다.
아직 24년 경력의 개발자인 내가
누군가에게 어설픈 신선할배놀이할 때가 생기면
귀도형님을 생각하며 말을 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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