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Desktop] MCP 서버를 이용한 파일 자동생성 및 수정

🧠 Model Context Protocol이란?

 

Model Context Protocol(MCP)은 인공지능 모델이 사람과의 대화나 작업에서 문맥(Context)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규칙 또는 체계이다.

 

 

MCP는 AI가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하고", "그걸 어떻게 기억해야 하며", "언제 그 기억을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침이다. 쉽게 말해, AI가 기억장부를 어떻게 쓰고, 꺼내고,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약속이다.

 

✅ 주요 역할

1. 기억 지속: 사용자 정보를 대화가 바뀌어도 유지
2. 문맥 연결: 이전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더 정확한 응답 제공
3. 지속 학습: 반복된 정보나 행동을 통해 AI가 사용자 성향 파악
4. 맞춤 응답: 사용자 스타일, 선호 등을 반영한 대화 제공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MCP를 관리할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데, 이것이 MCP Server이다. 현재는 Cursor AI와  Claude desktop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일반 개발자도  MCP 프로토콜을 구현하면 RESTFUL한 서버를 만들어서 Claude desktop과 통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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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및 세팅

 

- 설치

Download Claude

 

- mcp 설정

claude desktop의 파일 -> 설정

개발자 -> 설정편집

탐색기에서 선택된 설정파일 -> 더블클릭

mcp서버에 filesystem 등록

 

{
  "mcpServers": {
    "filesystem": {
      "command": "npx",
      "args": [
        "-y",
        "@modelcontextprotocol/server-filesystem",
        "C:\\temp"
      ]
    }
  }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맨 마지막  "C:\\temp"가 작업이 가능한 폴더로 지정된 것이다. 이것은 사용자들이 각자에 맞게(원하는 폴더지정) 수정하여 사용하면 된다. 

 

- claude desktop 리셋

 

이해할 수 없지만 종료를 하고 다시 실행해도 windows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일단 (1) X 버튼이 아닌 메뉴의 종료를 선택해 종료를 한다. 그리고 (2) 작업관리자(ctrl + alt + del)를 실행하여 claude desktop의 메인 프로세스를 죽인다. 그런 후,(3) 재실행 해야 한다.

흰색 아이콘의 Claude를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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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ude desk top의 활용예

 

- 프롬프트로 BMI 앱을 만들기(바이브 코딩)

BMI 앱을 Flutter로 만들기 위한 프롬프트 화면

 

flutter로 BMI 측정앱을 만든다. 
1. 시작시 Main 페이지는 BMI 계산페이지
2. 계산페이지에서는 입력된 몸무게와 키에 맞게 그래프로 BMI 결과를 보여줌
3. Main 페이지에 기록버튼을 누르면 json 형식으로 날짜와 시간별 저장
4. Main 페이지의 조회 버튼을 누르면 이전에 저장한 정보를 조회하는 페이지로 이동
만들어줘

 

위와 같은 프롬프트를 던졌을 때, 프로젝트에 필요한 파일을 생성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구조까지 markdown의 mermaid 문법으로 도식화해서 설명해주었다. 

 

프로젝트의 구조를 도식화해서 보여준다.

 

로컬 폴더에 프로젝트 파일을 생성했다(claude desktop이 fileserver와 연동했기 때문)

 

 

- 생성 프로젝트 Flutter로 설정 #1

폴더로 이동

플러터 패키지 다운로드

프로젝트 생성

 

대부분의 생성 AI는 할루시네이션이 있다. 그리고 생성 AI 입장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조차도 잘못된 정보가 생성될 때가 일반적이다. 그런 점에서 claude가 알려준대로 하다보면 안될 때가 있다. 위의 경우는 생성 AI가 알려준 대로 했을 때,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화면이다. 

결국 VSCode에서 실행했다.

 

터미널 화면에서도 처리가 가능하지만, VSCode의 자동화 기능을 이용하여 미완성된 프로젝트 설정을 완료했다. 이젠 빌드 후 실행할 차례이다. 

 

흔하지 않은 현상: 소스코드에 괄호가 빠졌다.

 

흔하게 발생하지만 생성 AI가 만들어준 소스에 오타가 있을 때가 있다. 그런 경우, 개발자들이 에러를 보고 디버깅 한 후, 소스코드를 수정해야 한다. 최초 바이브 코딩(말로 코딩)에는 이런 실수가 거의 없지만 어느정도 Context(맥락)이 커지면 흔하게 나오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바이브 코딩은 템플릿(보일러 플레이트)을 만들 때와 방법을 찾을 때 외에는 그닥 효과적이지 않을 때가 많다. 

오타해결

 

버그를 수정 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바이브 코딩을 하고 1개의 버그를 수정한 화면

 

위의 화면은 웹으로 퍼블리싱한 화면이다. 그렇다보니 요구한 프롬프트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웹화면에서 로컬에 있는 json 파일을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파일 저장이 안된다.

 

결국, 바이브 코딩외에 또다른 설계가 필요하다. 위에서 강조했지만 "바이브 코딩"은 생산성에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핵심"은 아니다. 결국은 개발자의 사고방식과 능력에서 안정된 프로그램이 생산되는 것은 이전과 지금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단지 툴이 좋아서 시간이 단축된 것일 뿐이다. 

 

윈도우에서 실행화면

윈도우에서 실행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