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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 개발자를 위한 프리랜서 조언

VintageappMaker 2022. 1. 31. 17:42

 

 

 

 

개발자라면 Programming 공부를 할 때,  해외 유튜버 컨텐츠라도 크게 상관없다. 

어차피 소스를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라 인간의 언어는 부가적인 도구일 뿐이며 언어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구글자막이 해결해줄 때가 많기 때문이다. 

Android에서 특정 기술을 학습하기 위해 이 유튜버의 동영상을 구독중이다. 그런데 developer skill 외에도 "개발자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올리고 있다. 해외개발자 문화라고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노동집약적이고 불합리한 부분도 많다. 그런면에서 프리랜서에 대한 5가지 팁은 한 번 쯤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포스팅을 해본다. 

 

총 5가지의 주제로 짧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중 1,2,5가 공감이 된다. 

 

그래서 1, 2, 5를 유튜버의 경험이 아닌 내 경험상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번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브랜드화 하라"

경험상,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친구와 없는 친구와의 경쟁력은 다르다. 
가격과 계약조건에서도 달라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진행되는 동안 고객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2번은 "명확한 제안을 하라" 

많은 개발자들이 수동적이며 소통장애마저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조직에 있을 때처럼 했을 경우, 클라이언트와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 프리랜서를 하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skill 중에 하나는 명확한 제안으로 클라이언트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3번은 "말도 안되는 일은 받지 말아라" 

스크린 샷에도 써있지만,  말도 안되는 요청을 하는 프로젝트는 고객이 허접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영상에도 언급된 내용인데, "틱톡같은 앱을 500$에 만들어 달라"라는 요청은 웃음보다는 씁슬함만 남긴다. 비슷한 경험은 연차가 되는 개발자(아마도 전세계가 아닐까?)라면 한 번쯤은 경험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영업 개발자(프리랜서)는 검증된 client를 확보해야 오래동안 업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능력있는 개발자가 어설픈 재능기부 플랫폼(K, W, S, 등등)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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