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모음] 무소유 명언 - 프레드리히 니체

좋은글 필사하기

알맞은 정도라면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도를 넘어서면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 프레드리히 니체

 

1.
지금 뉴스에는

병원이 돈을 벌려고 
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수술을 시키고

공기업 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부당이익을
보았다는 

씁슬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 
그 누구보다 
공정해야 할 사람들이

그 누구보다
욕망에 사로잡혀 
공익을 저버리고

자신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3.
요즘세상 사람들의
모든 말에는 

"더 많이"
"더 빠르게"
를 외치며 

남들이 가지기 전에 
내가 먼저 가지는 
방법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무엇인가를
가졌다고 말하면

"불안함"까지 느끼는
부도덕한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벼락거지"라는 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4.
물욕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그 도를 넘게되면
물욕이 인간의 영혼을
지배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떤 종교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던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에 집착"하는
"욕망"의 노예가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

이럴 때일 수록
"무소유"의 철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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